마리나항 프리미엄 오션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투자 열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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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군을 막론하고 부동산시장의 불패신화를 이끄는 ‘오션뷰
프리미엄’의 위세가 날로 막강해지는 추세다.
부동산전문가들이 꼽은 롯데캐슬 드메르의 성공 요인은 주택시장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와 북항 재개발사업
및 해안가 입지에 대한 높은 기대감, 두 가지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와 마리나 시설 조성, 경부선 철로 지하화
등 초대형 개발사업의 직간접 수혜에 더불어, 북항을 영구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상품이라는 점이 시세
상승 등 미래가치 견인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지역 안팎 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청약시장으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 전문가는 “주거상품뿐만 아니라 최근 청약에서 1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해운대 ‘엘시티 더몰’이나 3.3㎡당 8,900만 원대의 고분양가를 책정하고도 거의 모든 호실을 ‘완판’ 시킨 부산 ‘광안 KCC스위첸
하버뷰’ 단지 내 상가 등의 사례처럼, 상가시장에서도 해변상권
상품들이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해변상권의 경우
유동인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가시성과 접근성, 집객력이 뛰어나 여타 상권 대비 수익률이 높은데다, 상가 내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상품이라면 희소가치가 남다르기 때문에 더욱 높은 투자가치가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3월 현재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 홍보관에 몰려든 외지
투자자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한 투자자는 “부산 해운대 일대 해변상권의 연간 투자수익률이 8%대에 이른다는 기사를 봤다”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마리나항을 코앞에 두고 있어 해변상권의 모든 장점을 최대치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웅천지구
등의 풍성한 배후수요와 마리나항 일대의 여러 복합개발 호재들도 투자를 결심하게 된 주요 계기”라고 말했다.
오피스텔 550실과 상업시설 73실이 함께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높이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이순신공원을 등지고 마리나항을 맨 앞자리에서
마주보는 ‘배산임수’형 청정 녹세권 및 영구 바다조망권 입지와
롯데캐슬 특유의 감각과 품격이 묻어나는 내외부 특화설계가 강점”이라며 “상업시설의 경우 A~E동 각 1층 44실, A, B, E동 각 2층 29실 등 5개 동의 지상층에 스트리트 몰 형태로 조성돼 집객 및
체류시간 증대, 소비 촉진 등의 효과와 함께 극대화된 오션뷰 프리미엄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투자자가 언급한 배후수요 및 개발호재 역시 눈여겨볼 대목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의 메인 타깃은 총 550실 규모의 오피스텔 입주민 외 여수
웅천 포레나, 여수 웅천 꿈에그린 등 주변 1만 1천여 가구와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광양제철소, 마리나항 근로자 및 관계자다.
분양관계자는 “웅천지구의 메인상권 입지라 지역 일대의 고정수요와
이동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며 “차후 마리나항만, 경도해양관광단지 등 대형 복합개발 호재들이 실현되면 배후수요 확대나 시세 상승 등의 수혜도 상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차량 이용 시 웅천남7~8로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탁월한 접근성과 널찍하고 넉넉한 주차공간 및 주차대수, 임대수익보장제 및 렌트프리(무상임대) 혜택 등도 상가의 상품성과 투자가치, 가성비를 높여줄 기대요인이다.
여수 지역상권 및 해변상권의 정수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상가의 새 기준,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상업시설’의 모든 계약 절차는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일원에 위치한 홍보관 현장에서 진행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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