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호조에…“금리 2% 넘을 수도”
증권·금융
입력 2021-04-05 19:09:49
수정 2021-04-05 19:09:49
양한나 기자
0개
올해 미국의 금리가 최대 연 2%를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월 고용주들이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추정치보다 24만1,000개 더 많은 91만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코로나 백신 접속 가속화로 미국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일부 예측가들은 금리가 올해 2%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3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금리는 1.72%로 마감됐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매운맛' 예고 우리금융 검사 발표…"비금융 강화"에 불똥 튀나
- "설연휴에도 돈 벌자"…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증권가
-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형 성장보다 내실…신뢰 회복 최우선 과제"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으로 손익 성과 제고"
- 김성태 기업은행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중소기업 지원체계 마련"
- [인사] 한국은행
- 이복현 "日 금리인상,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유인 낮아"
-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 0.07%p↓…다섯 달 만에 하락
- 대기업 빼고 다 오른 은행 연체율…중소기업·가계 부담 커졌다
- 산업은행 SSA 발행 전략으로 30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