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올랐나”, 숨고르기 들어간 뉴욕증시…다우 0.29%↓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뉴욕증시가 연일 이어진 상승세에 대한 피로감에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일제히 소폭 하락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95포인트(0.29%) 하락한 3만3,430.24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97포인트(0.10%) 내린 4,073.94를 기록했고, 기술주 약세에 나스닥 역시 7.21포인트(0.05%) 떨어진 1만3,698.38에 마감했다.
이날(6일) 시장은 뉴욕증시의 거래량은 올 들어 최저 수준인 100억주 아래로 떨어지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따른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올 들어 S&P 500과 다우지수가 신고가를 지속적으로 경신하는 등 증시 피로도가 쌓이며 1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 분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오는 6월 15일 마스크착용을 제외한 경제활동 완전 재개 방침을 밝히며 일상 생활 복귀로의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날까지 미국 내 인구 중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비율은 35%,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비율은 18%에 달했다.
최근 이어진 고용지표 호조세와 백신접종 가속화에도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대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국제 유가는 반등에 성공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68달러(1.2%) 오른 배럴당 59.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 안도걸 "지난해 대주주 3272명, 1인당 양도차익 29억 신고"
- CET1 방어 나선 금융지주…기업대출 조이기로 방향 틀어
- ‘美 관세충격’ 코스피 2500 붕괴…낙폭 일부 만회
- 핵심 인재 떠나고 빼앗기고...토스證 김규빈 리더십 시험대
- 롯데카드, 실적 부진·MBK 리스크…새 주인 찾기 ‘난망’
- 또 구설 오른 키움證, 이번엔 주문 '먹통'…점유율 1위 흔들리나
- KB국민銀, 미얀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4000만원 지원
- 하나금융, 중기·소상공인 대상 총 6.3조원 긴급 금융지원
- 산업은행, 원전산업성장펀드 1000억원 조성 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