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신규 분양 잇따라 흥행…4·5월도 관심
경제·산업
입력 2021-04-08 11:00:58
수정 2021-04-08 11:00:58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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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신규 아파트 단지를 잇따라 분양하며 청약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3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평균 19.4대 1, 최고 경쟁률 5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30일 인천 주안에 선보인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17.6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1.5대 1에 달했다.
DL건설은 4월과 5월에도 신규 아파트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에는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e편한세상진천 로얄하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총 400세대로, 진천에 들어서는 첫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5월엔 용인 죽전에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430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분석한 다양한 특화설계와 입지선정이 분양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파워와 DL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3월 분양단지의 조기 완판과 향후 분양 단지들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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