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지하상가 52개 점포, 입찰공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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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12 16:44:31
수정 2021-04-12 16:44:3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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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춘천도시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52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52개로(개별 점포 46개, 합병점포 3개) 중앙로 28개소, 도청로 21개소, 남부로 3개소다.
선정절차는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이다.
1인 최대 2점포에 입찰 참여 후 최종 낙찰로 선정된 1개의 점포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2024년 9월 29일까지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 계약일로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사용료 80% 및 관리비(개별 수도, 전기료 제외) 전액은 감면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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