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대항마 스타리아…수소차도 출시

[앵커] 현대자동차가 신형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기존 상용차인 스타렉스를 대체하는 모델로, 미래형 모빌리티로의 차별화를 꾀했는데요. 기아의 카니발이 독주하던 국내 미니밴 시장에서 강력한 대항마가 될 전망입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늘 오전 ‘스타리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STARIA Digital World Premiere)’ 영상을 공개하며 미디어 콘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원하 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과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 김흥수 전무(상품본부장), 김윤수 상무(국내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스타리아는 기존 상용차인 스타렉스를 대체하는 모델입니다.
스타렉스는 1톤 트럭 포터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상용차이지만, 스타리아는 기아 카니발의 플랫폼에 기반한 미니밴입니다.
개인 용도로 타깃층이 확장되며, 승차감과 공간성을 갖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겁니다.
디자인 주제는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로 스타리아에서 처음으로 적용됐습니다.
실내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군더더기와 굴곡 없는 매끈한 차체로 미래 모빌리티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스타리아는 승용 고급 모델 ‘스타리아 라운지(7·9인승)’와 일반 모델 ‘스타리아’로 운영됩니다.
여기에 9·11인승의 ‘투어러’와 3·5인승의 ‘카고’로 세분화해 시장을 공략합니다.
스타리아의 가격은 2,726만원부터 시작해 고급모델의 경우 4,000만원 초반으로 책정돼, 기아의 ‘카니발’과 경쟁체제를 이룰 전망입니다.
스타리아는 올해 3만 8,000대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연간 5만5,000대, 해외 2만8,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입니다.
현대차는 스타리아를 우선 디젤과 LPG,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하되, 오는 2023년 하반기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 수소전기차 등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정새미입니다. / jam@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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