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고급주거브랜드 선두주자 ‘두산위브더제니스’…양산에서 분양 앞둬

두산건설의 고급주거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영남지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두산건설이 1960년
창사 이래 오랜 기간 풍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이 역량을 주택부문에 집중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두산건설이
지은 아파트들은 대부분 영남권역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남해 바다를 품은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대표적이다. 이 아파트는 현대 고급기술의 ‘집약체’나 다름없다. 게다가, 건물 외관에 선진화된 디자인까지 입히면서 마린시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히고 있다.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는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본상을 2014년
7월에 수상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상의 건설주택 부문의 최초
본 상을 수상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양도시인 부산의 특색을 주택 외관은 물론 인테리어, 조명, 조경 등에 반영해 부산의 도시 미관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초고층 건물의 외형적인 디자인은 물론 지진, 화재 등에
대비한 안전설계 등에 완벽을 기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부산 마린시티의 최고 마천루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2011년 처음으로 세상에 드러냈다. 부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 시대를 두산건설이 개막한 셈이다.
이 아파트는 3개동, 최고 80층, 1788세대의 높고 거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의 펜트하우스는 ‘구름 위에 지은 집’이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대구에서도 두산건설의 브랜드는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특히,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두산위브더제니스(2009년)’는 대구시 최고가 아파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국토부실거래가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04㎡형이 지난 해 24억9,000만 원으로 대구시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됐다.
오래 전부터 영남지방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고급주거 브랜드의 이미지를 견고히 다져나가면서 분양시장에서도 흥행몰이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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