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접수창구 24~25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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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4-21 13:51:23
수정 2021-04-21 13:51:2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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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영화동·권선구 세류2동 등,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수원=임태성 기자] “4월 마지막 주말,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현장 접수합니다.”
경기 수원시가 토요일인 24일과 일요일인 25일 양일간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접수 마감 기한(4월 30일)을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다.
주말 현장접수 창구는 구별 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열린다. 외국인 주민이 많거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장안구 영화동 ▲권선구 세류2동 ▲팔달구 고등동 ▲영통구 매탄3동 등이 선정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주말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재난기본소득 외국인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접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더 많은 외국인 주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말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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