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분기 영업익 1.6조…91.8%↑
경제·산업
입력 2021-04-22 19:10:48
수정 2021-04-22 19:10:48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1조6,000억원을 훌쩍 넘어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1.8% 증가했다고 오늘 오후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약 2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8.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약 1조5,000억원으로 175.4% 급증했습니다.
이는 투싼과 GV70(지브이세븐티) 등 신차 판매의 호조와 신흥시장에서 빠른 판매회복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덕신EPC, '서울·천안' 복지시설에 명절 맞이 물품 기부
- 한국후지필름BI, ‘요즘엔 이렇게 일해요’ 웹드라마 공개
- 이베이재팬, 오프라인 뷰티 페스티벌 ‘메가 코스메 랜드 2025’ 개최
- 에이비일팔공, 중소·스타트업 위한 ‘앰플리튜드 스케일 프로그램’ 론칭
- 인하대 창업지원단, '창업으로 잇-지' 최종 10팀 선정
- 스메그 리얼스팀 콤비오븐, ‘Compasso d’Oro’ 우수상 수상
- 카카오맵, 인천 전역에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제공
-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일본에 신약허가신청 제출
- "10년 간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 발표
- 에이아이트릭스, 메이요 클리닉 플랫폼과 계약 체결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장군,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 본격화
- 2인천시교육청, 첨단기술부터 예술까지…진로 탐색 길을 열다
- 3경기도, 남양주 마석 ‘스마트 복합주차타워’ 착공
- 4인천시, 초정밀 버스 위치 서비스 도입
- 5강원랜드, 문화재생 프로젝트 ‘M650’ 시작
- 6덕신EPC, '서울·천안' 복지시설에 명절 맞이 물품 기부
- 7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돌봄의료센터 2.0 비전 선포
- 8부천시, 대규모점포 페이 허용으로 상권 변화 가능할까
- 9김포~인천 국지도84호선 전 구간 개통..."10년 숙원 풀렸다"
- 10분당 청솔중 폐교 논란..."국제교육원 아닌 중학교 필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