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래미안 원베일리’ 등 5만여가구 일반분양…수도권 2만가구 공급
경제·산업
입력 2021-04-29 09:31:15
수정 2021-04-29 09:31:15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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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5월 분양시장에서는 올해 서울 분양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분양할 예정이다.
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는 6만4,366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만2,879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2만3,623가구(44.7%)이며, 지방은 2만9,256가구(55.3%)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실제 분양된 일반분양 물량 대비(3월 29일 기준, 전국 3만1,157가구·수도권 1만6,477가구·지방 1만4,680가구) 전국적으로 2만1,000여 가구가 늘어난 수치다. 전국 기준 169%, 수도권은 143%, 지방은 199% 가량 증가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지난달(601가구) 대비 2배가량 증가한 1,276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나온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7,991가구(34%)로 가장 많은 물량을 보였으며, 뒤이어 충남 4,833가구(9.1%), 인천 4,356가구(8.2%)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5월 수도권 신규 분양 최대 관심사는 ‘래미안 원베일리’다. 또, 경기에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등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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