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금리 인상 발언에…은행·보험株 무더기 ‘신고가’
증권·금융
입력 2021-05-07 08:55:06
수정 2021-05-07 08:55:06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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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을 처음으로 언급하면서 전일 국내 증시에서 은행주와 보험주는 52주 신고가 종목이 속출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경기 전망은 안정적 흐름이 예상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주의 투자심리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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