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11개월째 흑자…수출·운임 ‘호조’
경제·산업
입력 2021-05-07 20:39:09
수정 2021-05-07 20:39:09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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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수출이 늘고 국제 운임도 오르면서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78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5월 이후 흑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품수지 흑자는 79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억6,000만 달러 증가한 가운데, 1년 전보다 수출은 18.5%, 수입은 19.3% 각각 늘었습니다.
서비스수지는 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선박 컨테이너 운임 지수가 크게 오르면서 1년 전보다 적자폭이 줄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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