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버린 머스크…다음 가상자산은
증권·금융
입력 2021-05-13 20:36:22
수정 2021-05-13 20:36:22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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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오늘(13일)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에 사용되는 화석연료 사용 급증을 우려한다며 결제 중단 소식을 밝혔습니다.
증권업계는 머스크가 암호화폐에 긍정적인 만큼 비트코인보다 효율적인 가상자산을 염두에 둔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다음 결제수단으로는 비트코인보다 채굴에 적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이더리움이나 머스크가 계속 결제 수단에 쓰겠다고 밝힌 도지코인 등이 선정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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