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 라인업 공개
문화·생활
입력 2021-05-26 15:05:00
수정 2021-05-26 15:05:00
유연욱 기자
0개

코로나 시국에 지친 혼라이프들을 위로하는 다양한 장르의
뮤직 크로스오버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가 6월 12일부터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가수들과 함께 진행되는 최초의 크로스오버
뮤직 페스티벌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는 총 4회차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차 공연은 6월 12일(토) 오후에
진행되며 ▲십센치 ▲자이언티 ▲데이브레이크 ▲소란이 참여한다.
2회차 공연은 6월 12일(토) 오후 7시에
진행되며 ▲넬 ▲하동균 ▲노을이 공연을 이어간다.
다음날 진행되는 3회차
공연은 13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라포엠 ▲이석훈 ▲가호가 참여하며 4회차 공연은 13일(일) 오후 7시 ▲포르테 디 콰트로 ▲김범수 ▲정엽이 참여한다.
공연 관계자는 “혼라이프라는 단어는 솔로, 독립 가구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혼자라도
당당하게 즐기면서 살아 가는 모든 것들을 말해주는 표현으로,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치고 위로받아야 하는 대상으로만의 혼라이프들이 아닌 진정
빛나는 혼라이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의 티켓은 오는 28일(금) 오후 5시 인터파크 단독 진행으로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혼라이프 뮤직 크로스오버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에 뿌리는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미스트’ 국내 도입…"소아에서 도움"
- 삼진제약-국가신약개발사업단, 면역질환 치료 위한 ‘차세대 경구용 저분자 치료제’ 개발 협약
- "브이라인 변신해볼까?" 보톡스·필러, 윤곽수술까지 내게 맞는 선택법
- GLP-1 치료제 덕분에…"일라이 릴리, 2030년 매출 화이자·노바티스 두 배 될 것"
- 세종병원, 흉부 X-ray 판독에 AI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 면역항암제 '테빔브라' 식도암·위암·비소세포폐암 등 적응증 추가
- 중앙대병원 이한아 교수, 대한간암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 건국대병원, 경찰 대상 CPR 교육 실시…“지역사회 안전망 함께 만든다”
- “뇌졸중 발병 1년 내 심방세동 부정맥 위험 가장 높아”
- 일동제약 유노비아, 美당뇨병학회서 먹는 GLP-1신약 임상데이터 공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