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구 40% 주택대출 이용…서울·경기 집중
경제·산업
입력 2021-05-26 20:54:11
수정 2021-05-26 20:54:11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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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 집중…절반 이상 주택대출
30대 이하 절반이상 '주택 구입 의향' 응답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일반가구 10곳 중 4곳이 주택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표한 '2020년 주택금융 및 보금자리론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일반가구 중 38.7%는 주택금융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53.8%, 51.3%로 높은 이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일반가구 60% 이상은 실제 거주를 위한 1가구 1주택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30대 이하 가구의 경우 50% 넘는 응답자가 주택 구입 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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