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우주항공, 방산' 전초기지 역할을 위한 대전사무소 개소
증권·금융
입력 2021-05-26 16:10:03
수정 2021-05-26 16:10:03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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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국내 첨단소재 기업인 한국카본이 25일 우주항공, 방산 산학연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카본 대전사무소는 향후 우주항공, 방산과 관련한 기업체, 연구소, 학계 등 관계자들과 교류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984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를 산업용으로 도입한 한국카본은 각종 자동차, 항공, 철도, 도심항공교통(UAM), 선박 등의 일반 민수산업용 복합재료 및 방산 부품에 대한 양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소재부품 국산화를 통해 항공, 방위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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