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어, 현대차·GM 공장 재개 영향…상한가
증권·금융
입력 2021-05-31 14:10:34
수정 2021-05-31 14:10:34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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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대동기어가 현대차와 한국GM 공장 재가동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3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대동기어는 전거래일 보다 29.91% 오른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기어는 국내 완성차 공장 재개 소식이 이어지면서 자동차 부품 기업인 대동기어에 관심세가 쏠린것으로 분석된다.
한국GM 31일부터 두곳의 공장을 정상가동한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으로 아산공장에서 자동차 제조를 재개했다.
대동공업의 계열사인 대동기어는 자동차 및 농기계, 산업기계 등의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밋션 생산·판매업체다. 주요 매출처는 대동, 한국지엠, 현대계열, 현대종합상사, 두산모트롤 등이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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