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 중국 3자녀 허용 소식에 상한가
증권·금융
입력 2021-06-01 09:34:22
수정 2021-06-01 09:34:22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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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오가닉티코스메틱의 주가가 중국의 산아제한 추가 완화 조치로 3자녀까지 허용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전거래일 대비 29.56% 오른 1,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가닉티코스메틱은 중국 내 실질 영업 자회사인 '해천약업'은 2009년 04월 설립되었고, 해외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가닉티코스메틱'을 2012년 11월 홍콩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천약업'은 중국 내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 전용 샴푸, 바디워시 등의 피부케어, 클렌징 제품, 여름용 화장품을 생산 판매하는 영유아용 화장품 전문업체다. 영유아용 화장품 신제품 출시 및 한국 상장에 따른 점유율 제고하며, 영아용 화장품 및 임산부용 피부케어 제품 등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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