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6-02 14:20:28
수정 2021-06-02 14:20:2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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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대창솔루션(096350, 대표이사 김대성)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대창솔루션은 2일 오후 2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12%오른 534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된 대창솔루션은 2023년까지 3년 간 기업당 최대 30억원의 사업화와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중기부의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수 중립에 기여할 기업들로 선정했다.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돼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창솔루션은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GS칼텍스와 ‘액화수소 생산 및 공급사업의 성공적 론칭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세계 최초 LNG 액화수소 메가스테이션 구축 수혜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대창솔루션의 자회사 크리오스는 LNG를 저장하는 저장탱크와 기화기, 가스공급 배관을 포함한 일체의 기자재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 해외 다국적 기업의 제품제조 승인, 초저온 및 LNG 저장탱크와 관련한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등록을 다수 보유했다. 현재 국내외 LNG발전소에 시스템엔지니어링, 현장설치 등을 수행하고 초저온탱크와 밸브, 배관 등의 기자재를 납품하고 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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