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 진행…”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해”

경제·산업 입력 2021-06-07 13:59:22 수정 2021-06-07 13:59:22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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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에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아파텔로 분류가 된다. 아파텔이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친 신조어로 주거용 오피스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존 원룸 형태의 좁은 오피스텔 공간에서 벗어나 방, 거실, 주방 등을 각각 별도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기존 오피스텔 대비 규모가 크고 아파트와 비슷한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기존 아파트값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해 예비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지하 6, 지상 23, 630(오피스텔 기준)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23, 27, 36, 44㎡ 로 스튜디오 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 타입, 1.5~투룸 등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3, 27㎡의 경우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 보장제가 적용돼 공실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파텔 명성에 걸맞은 탁월한 주거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의 강점이다. 전용 36㎡는 방과 거실, 화장실이 각 1개씩 설계돼 프라이빗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44㎡는 방 2, 거실 1, 화장실 1개로 아파트와 동등한 평면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타입 별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욕실, 세면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도 적용된다.

 

아울러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오피스텔 전실에 소파, 테이블을 비치했다. 해외 디자인 브랜드 가구를 직접 선택해 주문 제작하는 커스텀 방식으로 세대별 스타일에 최적화된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메리트다. 일부 세대의 경우 오션뷰와 파크뷰 영구 조망권 확보도 가능하다.

 

여기에 새로운 주거환경을 완성시키는 LG ThinQ Home 스마트홈 솔루션 구축, LG전자 TV 무상 설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특히 월판선 호재 직접수혜지인 소래포구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월판선은 2026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최근 첫 삽을 떴으며, 송도역에서 시흥시청, 광명, 인덕원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40.3㎞ 구간으로 인천 구간에는 기존 수인분당선과 노선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 국가4차철도망계획에 제2경인선 건설사업이 포함되면서 남동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2경인선은 인천 연수에서 출발해 남동구 도림·서창 일대를 거쳐 경기 시흥·광명 노온사동을 잇는 노선이다. 차량을 활용해 영동고속도로, 2경인고속도로, 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개통하면서 수도권 이동이 편리해졌다.

 

이외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에 위치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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