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션라이브, 코로나시대 라이브커머스 시장 선도

경제·산업 입력 2021-06-08 11:58:14 수정 2021-06-08 11:58:1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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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션라이브]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비대면, 비접촉 문화가 정착되면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1-2년 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약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언택트 시대 라이브커머스가 더 각광을 받는 이유는 '실시간(LIVE)'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쇼호스트와 소통하며 제품, 서비스에 대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제품을 보다 상세하게 볼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많은 업체들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부동산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의 눈길을 끈 '빅션라이브‘가 다양한 상품과 참신한 기획을 발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티몬 홈 라이브'를 통해 부동산 상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빅션라이브'는 부동산 전문 지식, 방송 레퍼런스 등을 인정받으며 현재 부동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활약 중 이다.


특히 영향력 있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자체 보유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예인, 미인대회, 언론계 출신의 영향력 있는 쇼호스트의 방송 진행과 전문 촬영팀, 제품에 맞는 스튜디오도 컨셉별로 보유하고 있다.

[사진=빅션라이브]

 

최근에는 서울우유에서 제품 홍보 라이브커머스를 대행해 1시간 방송 중 약 15,000명 누적 시청자 수와 약 1,150만원의 매출을 달하기도 했다.


한편 빅션라이브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많은 볼거리 제공함을 통해 판매자들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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