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션라이브, 코로나시대 라이브커머스 시장 선도

코로나19 펜데믹 장기화로 비대면, 비접촉 문화가 정착되면서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1-2년 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규모가 약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언택트 시대 라이브커머스가 더 각광을 받는 이유는 '실시간(LIVE)'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쇼호스트와 소통하며 제품, 서비스에 대한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제품을 보다 상세하게 볼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많은 업체들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부동산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의 눈길을 끈 '빅션라이브‘가 다양한 상품과 참신한 기획을 발판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티몬 홈 라이브'를 통해 부동산 상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빅션라이브'는 부동산 전문 지식, 방송 레퍼런스 등을 인정받으며 현재 부동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활약 중 이다.
특히 영향력 있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자체 보유 및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예인, 미인대회, 언론계 출신의 영향력 있는 쇼호스트의 방송 진행과 전문 촬영팀, 제품에 맞는 스튜디오도 컨셉별로 보유하고 있다.

[사진=빅션라이브]
최근에는 서울우유에서 제품 홍보 라이브커머스를 대행해 1시간 방송 중 약 15,000명 누적 시청자 수와 약 1,150만원의 매출을 달하기도 했다.
한편 빅션라이브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많은 볼거리 제공함을 통해 판매자들의 매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로템, ‘재생에너지 전환’ 박차…“2040년 100% 전환”
- 현대차그룹 정의선, GM 회장과 美매체 포럼 기조연설
-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축소’…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우려
- 길어지는 벤처 혹한기…탄핵 인용에도 ‘꽁꽁’
- 르노코리아, ‘커넥티비티’ 차별화…“차안이 놀이터”
- [이슈플러스] ‘도미노 위기’ 유통업계…폐업·법정관리 확산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 ‘선방’…노태문 ‘시험대’
- CoinW, 라리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대만·홍콩서 활동"
- MBK, ‘차입매수’ 오스템임플란트 순익 급감에도 ‘1000억 배당’
- 워크데이 “韓기업, 경제 성장 촉진 위해 스킬 기반 채용 우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맑음
2025-04-09(수) 00:00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 도입…업무 혁신 본격화
- 2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소통하는 교장, 전북교육 살릴 리더 돼야”
- 3전북자치도교육청, 건축허브 도입…교육시설 설계공모 투명성 강화
- 4무주군, 명품 사과 생산 박차…병해충 예찰·방제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 5무주군, 국도·철도·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총력
- 6진안군, 12일 ‘용담댐 수몰민 만남의 날’ 첫 개최
- 7화재 급증, 64초마다 울린 119…전북소방 1분기 신고 12만 건
- 8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강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박차
- 9전주시, 기린대로 BRT 사업 급물살…행안부 투자심사 최종 통과
- 10전북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 모집…11일까지 접수
공지사항
더보기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
- 01:00상한가 로켓배송
재방송 임정현 PD 최민주 MC
- 02:00왕이 될 상한가
재방송 황미선 PD 조승연 MC
- 03:00BUY킹스탁
재방송 박아인 PD 오예진 MC
- 04:00주식포맨
재방송 백민희 PD 오예진 MC
- 05:00모두의 증시
본방송 유혜진 PD MC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