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LG유플러스, 주주환원정책 강화…주가에 긍정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증권은 9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자사주 1,000억원 매입과 중간배당 실시를 공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최관순 연구원은 “LG 유플러스는 6월 8일 공시를 통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며 “매입규모는 1,000 억원으로 현재 LG 유플러스의 시가총액 대비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LG 유플러스의 자사주 취득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난달 설립된 ESG 위원회의 사전 논의를 거쳐 이사회에서 확정됐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LG 유플러스 주가는 작년 말 대비 31.1%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 표명과 경여진의 실적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또한 자사주는 배당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일반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재원이 확대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결정과 함께 중간배당을 시행하기로 했다"며 “중간배당은 올해부터 실시되며, 그 규모에 대해서는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중간배당 결정은 분기별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할 수 있고, 배당투자자 및 Long-Term 투자자의 신규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2021 년 영업이익은 1 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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