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언택트 자선 걷기대회 기부금 전달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유안타증권은 14일 을지로 본사에서 『2021 언택트(Untact) 자선 걷기대회』를 통해 조성한 사회 공헌기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5월 유안타증권은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고객 서비스 및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총 누적 걸음 수를 기준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2021 언택트(Untact) 자선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대회는 3천만보, 6천만보, 1억보를 기준으로 각각 5백만원, 1천만원, 2천만원의 기부금을 유안타증권에서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됐으며 우수고객 16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의 인당 하루 평균 걸음 수는 1만2,312보였다. 대회 결과 전체 누적 걸음 수는 6,131만 2,981보로, 6천만보 이상을 기록해 최종 1천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전액 공익신탁에 기탁해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는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걷기대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고객님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는 한편 장애아동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사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금융 그 이상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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