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ESG 실천을 위해 도시숲 조성한다
증권·금융
입력 2021-06-23 08:23:27
수정 2021-06-23 08:23:27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NH농협생명이 22일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생명 본사에서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사)생명의숲 김인호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 홍은사거리 교통섬 내 숲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교통섬 내 숲 조성은 도심 내 소규모 유휴공간을 녹지로 활용하여, 차량 미세먼지 및 도시열섬현상으로 열악해지는 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섬 숲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시민, 고객에게 생활권녹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시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숲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 개선과 같은 친환경 및 지역사회 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 흥국에프엔비, 3분기 영업익 27.6% 증가…채널 다변화 본격화
- 코스피, 3%대 급락하며 3900선 붕괴…외인·기관 '팔자'
- 수출입銀, “4분기 수출 전년 동기 수준 1750억 달러”전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약통장 가입자 2년 8개월째 감소…‘무용론’ 다시 확산
- 2CU,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9900원 '한입쏙쏙 핑거 치킨' 출시
- 3GS리테일,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 위한 '제11회 유어스데이' 개최
- 4이마트24, '저칼로리 맥주'·'요아정 하이볼' 출시
- 5롯데마트·슈퍼, 'TASTY' 와인 3종 신규 출시
- 6세븐일레븐, '온정돈까스 디지게매운' 1달여 만에 50만 개 돌파
- 7롯데백화점, '2026 수능' 응원의 마음 담은 프로모션 진행
- 84대 금융지주, 15조 이익에도 부실 대출 급증…NPL 커버리지 ‘역대 최저’
- 9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10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