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그룹,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 쌍방울 그룹 회장 추대
증권·금융
입력 2021-06-28 08:34:58
수정 2021-06-28 08:34:58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쌍방울 그룹이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를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추대하며 취임식을 진행했다.
쌍방울 그룹은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를 쌍방울 그룹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를 감안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어 “쌍방울 그룹은 더 높은 곳을 향해 뛰어갈 것이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특히, 양 회장은 취임 후 기존 관계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첫 신사업 프로젝트로 이스타항공 인수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세호 쌍방울 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 성석경 광림 대표, 선종업 미래산업 대표, 이장훈 인피니티엔티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더본코리아, 뻥튀기 상장으로 주관 증권사 배만 불렸다?
- 국민銀 허위대출 금융사고…책무구조도 첫 사례 되나
- [이슈플러스] '재매각'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에 하나금융
-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 성료
- 그린플러스, 농업회사법인 팜팜과 스마트팜 신축공사 계약
- 지니언스, ‘위협 분석 보고서’ 영문판 정식 발간
- 알에프텍 子 한주에이알티, 신규 브랜드 '대구일색' 1호점 매출 1억 돌파
- 엔에스이엔엠, 걸그룹 '어블룸' 첫 싱글 ‘에코’ 공개
- 우리은행, ‘WOORI 가족봉사단’ 플로깅 봉사활동 진행
- 에이스엔지니어링, 美 EPC Power와 전략적 협력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주 진성준 "추경 20조는 더 필요…13조로 경기 방어 안 돼"
- 2완주군 꿈드림, 2025년 제1회 검정고시 20명 중 19명 합격 쾌거
- 3“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5·18민중항쟁 45주년 전북기념행사 개최
- 4국민연금공단, 전주서 ‘제2회 NPS 포럼’ 개최…연금개혁·지역상생 논의
- 5전북자치도교육청 "NASA 글로벌 캠프 신청하세요"
- 6서거석 전북교육감“스승에 감사의 마음 전하는 한 주”
- 7유희태 완주군수 “인구 10만 눈앞…전 부서 총력 대응 나서야”
- 8사단법인 기본사회 전북본부, 출범 3주년 기념식 성료
- 9유희태 완주군수, 세종청사 찾아 국가예산 확보 총력
- 10무주군, 2026·2027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개최지 최종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