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택 대출규제 반사효과로 관심 급증 …‘정평역 리버뷰엘’

5월 17일부터 토지,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한도 70% 규제가
모든 금융권으로
확대 적용됐다. 이는 4월 29일,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규제 강화
방안에 따른
것이다. 더불어
이날 함께
발표된 비주택에
대한 DSR 규제는 23년 7월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같은 규제를
빗겨간 수익형
부동산을 찾아
투자자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비주택담보대출 LTV 한도 적용
제외 대상으로 ▶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이미
납부한 사실을
증명한 차주 ▶ 금융회사가 전산상
등록 등을
통해 대출
신청접수를 완료한
차주 ▶ 금융회사로부터
대출 만기
연장 통보를
받은 차주 ▶ 21년 5월 16일까지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
사업장에 대한
이주비대출, 중도금
대출과 잔금대출의
경우 ▶ (입주자모집
공고가 없을
경우) 착공신고,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조합원의
경우 관리처분인가가 16일까지 이루어진
경우 등이
있다.
이에 경산
대평동에 들어설
오피스텔 ‘정평역
리버뷰엘’ 견본주택에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평역 리버뷰엘은
지난 3월
입주자모집을 공고한
오피스텔로 15층
높이에 전용면적 18㎡~30㎡까지
다양한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오피스텔은 입주자모집 공고는 물론 착공신고까지 하고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므로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LTV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 사업지다. 때문에 분양부터 시작된 투자자들의 관심이 규제발표 이후에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정평역 리버뷰엘
오피스텔은 뛰어난
입지조건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대구철도 2호선 정평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밖에
되지 않는
초역세권에 단지
바로 앞에
남천이 있어
집 안에서
남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 수성 IC, 경산 IC, 달구벌대로
등 뛰어난
교통환경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이마트, 경산시장, 시지
생활권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거기에 영남대, 대구대, 카톨릭대
등 11개
대학과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대학생
및 직장인
임대수요가 확보되는
자리다. 미래비전까지
좋은 입지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다.
혁신적인 평면
설계도 정평역
리버뷰엘의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젊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복층 구조인데다
복도 위
여유 공간을
활용하여 복층을
더욱 넓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복층은
작은 드레스룸까지
갖춰지게 되어 1~2인 소형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또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다
갖춰진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투자 가치를
더욱 높였다.
정평역 리버뷰엘의
한 관계자는 “‘정평역 리버뷰엘’은 입지와
설계가 좋은
것은 물론
대출규제까지 피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평역 리버뷰엘은
총 195실, 15층 높이의
복층 오피스텔로
현재 견본주택을
운영중이다. 견본주택은 2호선 정평역 1번 출구에서
약 50m 전방, 현장은 경산시
대평동 437-2번지에
위치해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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