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역세권 1인 오피스텔 ‘프라운트수원’ 분양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07-02 10:00:00 수정 2021-07-02 10:00:0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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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라운트수원]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강화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역세권 등 입지 등의 장점이 있을 경우 꾸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투자 차액 또한 기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오피스텔이 똘똘한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투자로 가치가 있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 입지인 만큼 오피스텔 입지에 대해서는 향후 미래 가치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하다.

 

수원역 초역세권 분양 예정인 오피스텔 ‘프라운트수원’은 지하 4~지상 13, 연면적 14,520.361㎡의 규모로 오피스텔 126실 및 근린시설 1,482.847㎡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향후 미래 가치가 긍정적인 입지적 우세를 보이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실거주자들의 점차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서 10가지 타입의 설계와 시공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추후 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인 수원역 초 역세권 오피스텔인 것은 물론 향후 GTX-C 노선의 개통과 KTX 연결이 예정되어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철도 개편 계획에 의해서 GTX-C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도심 강남 삼성역까지는 22분 그리고 KTX 연결 시 서울역까지는 30분이내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인 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0-30 직장인과 대학생들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서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그리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물류는 물론이고 수도권과 전국 권역의 이동의 편의성 또한 높다는 장점이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를 비롯한 롯데백화점, 롯데몰 등이 위치해 있고 AK플라자와 수원메쎄,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풍부한 상업 인프라는 물론 문화와 여가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1인 가구의 선호가 높을 수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으로 성균관대학교를 비롯해서 수원대학교 경기대학교와 아주대학교 등의 7개 대학으로의 통학이 가능한 위치인 것은 물론이고 인근 지역 내 출퇴근을 하는 20-30 젊은 직장인 수요까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위치로 꾸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수원은 단순히 서울의 배후지역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것이 아닌 2021KCC몰 오픈이 예정되어 있는 것은 물론 2024년 스타필드까지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GTX-C 노선과 KTX까지 연결될 경우 독자적인 생활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로 더욱 각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역 역세권 오피스테인 프라운트수원은 ㈜제이앤에이산업개발이 시행하고 ㈜한동건설이 시공에 참여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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