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1,316명 '최다 기록'
증권·금융
입력 2021-07-09 19:54:21
수정 2021-07-09 19:54:21
김혜영 기자
0개
국내 1,236명‧해외유입 80명…증가세
비수도권으로 확산…감염 재생산지수 상승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다 규모로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1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보다 41명이 늘어난 수치인데, 역대 첫 1,300명대를 기록한 겁니다.
국내 발생자는 1,236명, 해외 유입은 80명입니다. 서울이 495명, 경기 396명, 인천 72명 등 수도권이 96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의 확산세가 점차 비수도권으로 번지고 있고, 감염 재생산지수 역시 지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