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제진흥과 진효수 주무관 "대통령표창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발전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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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1 09:40:43
수정 2021-07-11 09:40:4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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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 경제진흥과 진효수 주무관이 재난지원금 지원, 착한임대인 운동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지방재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강원도에 따르면 진효수 주무관은 전국 최초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정부 재난지원금 성공적 추진을 위해 홍보, 민원안내, 부정유통 방지, 정책효과 분석 등의 업무추진과 착한임대인 운동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업무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매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고용창출 유지자금(333자금) 지원' 사업을 전담하면서 홍보 및 민원안내, 관련 기관 업무협의 등에도 앞장서서 추진해 도내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용창출 유지자금(333자금) 지원' 사업은 연일 도내 기업들로부터 사업내용과 보증에 대한 상담이 쇄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타시도에서도 문의가 오는 등 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넓어지고 있다.
진효수 주무관은 “강원도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듯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고용창출 유지자금(333자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도내 실업자와 기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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