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 산림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인천시 연수구 청량산 유아숲체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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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3 12:20:15
수정 2021-07-13 12:20:1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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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13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 청량산 유아숲체험원 내 주요 시설 코로나19 방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청량산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시설로, 인근에 조성된 청량산 도시 숲과 인접해 유아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고 있다.
현장 점검은 유아숲체험원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및 체온계·손 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유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대피시설, 목재놀이터, 모래놀이터 등)에 대해 직접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중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국립 산림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들 또한 산림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발열 체크 협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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