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가상현실(VR)을 활용한 ‘VR 안전체험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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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4 17:02:16
수정 2021-07-14 17:02:1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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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대한석탄공사는 14일 도계광업소 본관 3층에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VR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정배 사장, 김기준 도계광업소 노동조합 지부장, 김흥찬 소장 등 노사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구축한 VR 안전체험관은 석탄 광산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인 낙반, 붕락, 가스돌출, 화약발파, 운반 등 5개 컨텐츠를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도계광업소는 근로자가 위험 상황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와 향후 광업소 방문객을 포함 자원 전공분야 대학생 등의 현장 견학 시 안전체험관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유정배 사장은 “대한석탄공사는 체험안전교육 지원과 안전사고 예방 켐페인 등 안전한 조직문화 구축, 지역사회 안전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최우선으로 근로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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