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장, 집중호우 대비 산림사업지 현장 점검…목재수확지 77개소 등
전국
입력 2021-07-16 15:37:30
수정 2021-07-16 15:37:30
강원순 기자
0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집중호우 대비 차원의 강원 인제군 목재수확지 및 양구군 숲가꾸기 사업지 현장 점검을 15 - 16일 이틀 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사업 점검지는 최근 3년간 목재수확지 77개소와 금년도 실행한 숲 가꾸기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림부산물의 수집 및 이동조치 적정여부, 벌채 후 산림 내에 쌓아 놓은 산림부산물 처리, 운반로에 대한 횡단배수로 설치 등 피해예방 조치 여부 등을 파악해 장마철 이전에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지 중 산림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연욱 의원 “특검을 특검하라”…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에 특검 책임 물어
- [심우일의 인생한편] 사라진 얼굴과 자기기만의 세계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이야기가 끓는 도시, 군산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