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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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7-16 17:46:15
수정 2021-07-16 17:46:15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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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한 가지 건강주제를 설정 도내 18개 시·군 보건담당자 모두 같이 고민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하 '지원단')은 오는 22일 '이달의 건강이슈 공동사업' 일환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표자를 비롯한 참여자 모두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자 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이다.
지원단은 '이달의 건강이슈 공동사업'을 통해 매월 한 가지 건강주제를 설정해 강원도내 18개 시·군 보건담당자 모두와 이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각 지역현장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같이 고민하고자 하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7월의 주제인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재가 중심 장애인들을 위한 방문 재활 서비스의 제공과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수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와 관련 지원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수행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기획하였다. 심포지엄의 발표 내용은 방문 재활 서비스의 사례를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가정환경수정 서비스 사례 및 보조기기 중재 전략에 관한 소개로 구성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원단의 연구진을 비롯, 강원도 시·군 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와 실무자가 참여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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