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오는 8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분양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1-07-26 11:06:03
수정 2021-07-26 11:06:03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화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분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삼성로와 인접해 있어,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로 출퇴근할 수 있고, 단지 앞에는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영흥공원도 자리해 있다.
또한 직선 거리 약 3km 거리에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 등 행정·법조타운이 있고, 인근에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이미 들어서 있으며 경기도청 신청사,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관공서가 입주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원천호수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문주태 한화건설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화에어로, 국내 최초 R&D·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 한유원-수자원공사,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포인트 전달식 개최
- HD현대, '5년 내 매출 100조' 미래 성장 로드맵 제시
- 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 단행…AI·EPC 시너지 극대화
- 소상공인연합회, "쿠팡 사태 소상공인 2차 피해 시 집단 소송"
- 에이슬립, 종근당과 조기진단 기반 통합 관리 모델 구축 추진
- 롯데마트,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 행사 진행
- 중기부, 2025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 개최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리 현지 인기 케이크 한정판 출시
- 세친구투어 나트랑점 11월 중순 오픈, 프라이빗 투어 조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체계 논의 본격화
- 2인천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본궤도
- 3당진시, AI산업 거점 도약 시동
- 4용인특례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8곳 인증서·현판 수여
- 5수원특례시,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
- 6천안시, 스마트그린산단 성과 공유…첨단 산단 전환 박차
- 7한화에어로, 국내 최초 R&D·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 8한국수력원자력, 상생결제 확산의 날 중기부 장관상 표창 수상
- 9경주시, '2025년 지역재생 성과 공유 및 컨퍼런스’ 개최
- 10포항시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 환여동 파도막 옹벽 벽화 그리기로 환경 개선 추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