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종합건설, 포천2지구 ‘포천 리버포레’ 분양
경기도 포천 일대가 강남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과 다양한 개발 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7호선 장암역부터 옥정역까지를 잇는 도봉산~옥정선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옥정부터 포천까지 이어지는 양주~포천선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 자가용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오는 2031년까지 양수발전소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며, 포천시는 이에 발맞춰 양수발전소 인근에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포천에 세영종합건설이 이달 ‘포천 리버포레’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면적 61㎡ 223가구, 76A㎡ 77가구, 76B㎡ 78가구, 84㎡ 76가구로 총 454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천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꼽히는 포천2지구는 산업단지와도 가까운 직주근접의 입지적 장점과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앞에는 포천천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포천천 수변공원과 단지 내 조성 예정인 중앙테마공원을 연계한 단지설계를 도입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 교육 및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포천초·포천고·포천일고,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며 포천체육공원, 포천반월아트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밀집해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들어서 어린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인근 학교와 학원 등으로 순환하는 스쿨버스가 입주일로부터 1년 동안 운행될 예정이며, 스쿨버스 및 학원차량의 승하차 공간이 되는 드롭존이 단지에 배치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포천은 포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낮아 초기 부담이 적고 취득세 중과도 적용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포천 리버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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