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승용차 수출 71.9%↑…친환경차 견인

경제·산업 입력 2021-07-30 19:20:47 수정 2021-07-30 19:20:47 문다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주요국에서 친환경차 수요가 늘며 2분기 승용차 수출이 지난해보다 70% 넘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2분기 승용차 수출액(107억달러)과 수출대수(53만대)가 각각 71.9%, 5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를 크게 웃도는 증가폭입니다.

 

친환경차, 대형, 중형차 수출이 두루 증가한 가운데,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과 수입액이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분기 친환경차 수출액은 27억달러로 지난해보다 53.3% 늘며 전체 승용차 수출 증가를 견인했고, 수입액은 19억7,000만달러로 201.3% 올랐습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