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디지털 광고로 '고객 소통' 확대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티스테이션이 새로운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지난 6월 런칭한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모두, 한 번에, 알아서 진행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8월부터 디지털 광고 3편을 유튜브와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지털 광고는 타이어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티스테이션 all my T 서비스’의 고객 맞춤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욱 손쉽게 해결하는 장면 등을 그렸다.
에피소드 ‘전문상담서비스편’은 고객이 타이어 구매를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업주의 전문 용어를 알아듣지 못해 혼란스러워 하는 스토리로, all my T 서비스의 고객맞춤 전문상담을 통해 간단하게 해결하는 내용이다.
에피소드 ‘손쉬운 모바일쇼핑편’은 기존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이 업주의 계속되는 다른 종류의 타이어 구매 권유에 지쳐간다. 이후 all my T 서비스의 손쉬운 모바일쇼핑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검색부터 예약까지 쉽고 편리한 구매를 진행하게 된다.
부부 고객의 스토리를 담은 ‘휴일지킴서비스편’에서는 휴일에 여행을 가자는 아내의 제안에 “일요일이라 타이어 교체를 못한다”고 핑계를 대며 맞서는 남편의 모습이 연출됐다. 주말에는 타이어 교체가 어렵다고 알려졌지만, 티스테이션의 ‘휴일지킴서비스’를 통해 일요일은 물론 휴일에도 걱정 없이 타이어 구매와 장착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남편이 좌절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광고를 통해 고객에게 all my T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달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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