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상수지 14개월째 흑자 행진
경제·산업
입력 2021-08-06 19:29:35
수정 2021-08-06 19:29:35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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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경상수지 흑자
상반기 흑자 규모 132% 증가…5년來 최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 호조가 지속된 영향입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88억 5,000만 달러(약 10조 1,200억 원)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올 상반기 흑자 규모는 443억 4,000만 달러(약 50조 6,717억 원)입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2.9% 늘어난 수준으로 5년 만에 최대 흑자 규모입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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