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파크하임, 9월 분양 예정…한샘리하우스와 콜라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광진 파크하임’이 한샘리하우스와 손잡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1.5룸 형태의 소형아파트인 ‘광진 파크하임’은 한샘리하우스와 설계단계에서부터 손잡고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내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시스템 에어컨과 가변형 붙박이장 등 공동주택에서 생활하더라도 남과의 다름을 강조하는 젊은 세대에게 유니크 한 주거디자인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소형아파트임에도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가족을 등지고 주방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바라보며, 함께 할 수 있는 주택과 가족에 대한 시행사의 주거공간 철학도 담고 있다.
44타입 39세대와 45A타입 34세대, 그리고 4세대로 공급하는 45B타입 등은 펜트하우스급 주거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본적인 IoT서비스와 안심 도어락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패스 및 방문차량 예약시스템, 무인택배함 도착알림 등 집 밖에서도 편리하게 집과 소통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는 5호선 아차산역까지 도보이동이 가능하고, 집 뒤에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과 함께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파크하임은 오는 9월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급 가구수는 77세대로, 분양홍보관은 2호선 구의역 자양사거리 인근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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