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코빗, 주 37시간 근무제 시범 도입
증권·금융
입력 2021-08-27 09:43:11
수정 2021-08-27 09:43:11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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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격주로 주 37시간 근무제를 시범 도입했다.
코빗은 격주 주 37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에 정시 퇴근시간보다 3시간 이른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중인 임직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후 4시가 되면 시스템상 내부 PC 네트워크가 자동 차단되도록 설정돼 있다.
코빗은 업무 생산성 저하도 발생하지 않아 단축근무제 정식 시행을 고려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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