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공단 발주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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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8-27 15:02:03
수정 2021-08-27 15:02:0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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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은 대구와 부산의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의 현장 안전점검은 공단에서 발주하는 건설현장에서 중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보건 조치 강화와 공단의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 경영활동 일환이다.
공단은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NHIS건설현장 10대 안전수칙’을 선정하고 이를 현장에 배포해 안전 등을 위한 팔토시 등 물품을 제공했으며 안전점검과 사고예방에 집중했다.
현재 공사 중인 달성지사와 부산사하지사 사옥 신축공사는 수시 안전점검을 통하여 무사고, 무재해로 완공을 앞두고 있다.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이사는 “안전조치 미이행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안전책임의식을 가질 것”과 “현재까지의 무사고, 무재해 산업현장이 끝까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하며, 공단은 산업현장 안전에 책임 있는 주체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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