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9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08-31 11:43:00
수정 2021-08-31 11:43:0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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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은 9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451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31세대 △59㎡B 14세대 △84㎡A 152세대 △84㎡B 66세대 △84㎡C 88세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가 들어서는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우선,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입 시 대출이 가능하다.
단지는 ITX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6분 가량이면 이동할 수 있다. ITX를 이용해 서울 용산역까지 약 6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청량리역까지는 40분대에 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일원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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