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소형주택 ‘광진파크하임’ 3일 모델하우스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1-09-01 17:37:39
수정 2021-09-01 17:37:39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공급되는 소형주택 '광진파크하임'이 오는 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단지는 1층 상업시설(근린생활시설) 8개실과 2~12층 소형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로 조성된다. 소형아파트는 44타입 39세대, 45A타입 34세대, 45B타입 4세대 등 총 77세대로 조성될 예정이다.
도보로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어린이대공원, 대형쇼핑센터, 대학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광진 파크하임은 내부 인테리어를 한샘리하우스와 공동으로 설계 및 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형 평형임에도 ‘ㄷ’자형 주방을 적용해 가족을 바라보며 주방일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개인창고, 무인택배함, 통합형 월패드 등의 편의시스템도 제공된다.
한편, ‘광진파크하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오는 3일 문을 열 예정이다. 준공은 2022년 4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 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 삼성물산, 반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 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봬
- 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 서울 갭투자, 의심거래 87% 급감…6·27 대출 규제 영향
- 노인 일자리, 2030년까지 130만개로 늘린다
- 한·일 "양국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공동언론발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차규근 의원 “대출 규제 시행하자 강남구 갭투자 ‘전멸’ 했다“
- 2SK온·에코프로 '맞손'…폐배터리 순환 생태계 구축
- 3안보실장 “한일 정상, 회담서 관세 협상 소통"
- 4LG AI대학원, 국내 첫 교육부 인가 사내대학원 출범
- 5노란봉투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국힘, 표결 불참
- 6삼성물산, 반포 삼호가든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 7LG전자, 올레드 TV로 '프리즈 서울 2025'서 故 박서보 작품 선봬
- 8현대차·기아, 미국서 친환경차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 9서울 갭투자, 의심거래 87% 급감…6·27 대출 규제 영향
- 10노인 일자리, 2030년까지 130만개로 늘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