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VOGO’, 누적 거래액 500억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1-09-02 12:39:33
수정 2021-09-02 12:39:3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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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VOGO’를 운영하는 보고플레이가 리뉴얼 론칭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5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보고플레이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VOGO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현재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방송 퀄리티와 직접 소싱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VOGO는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장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갤럭시Z플립 사전 예약 방송은 조회수 12만뷰를 돌파하며 준비한 물량을 1시간 내에 완판을 기록해 주목 받았다.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보고플레이는 매일매일 엄선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탄탄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라며 “VOGO 플랫폼 내에서 활동할 다양한 보고스타들의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승 상금 1억원 규모의 보고스타 선발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고플레이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6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기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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