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원 기상캐스터, 농산물 라이브 커머스 ‘자넷코퍼레이션’ 설립
경제·산업
입력 2021-09-07 13:00:00
수정 2021-09-07 13: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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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 기상캐스터가 7년 만에 YTN을 떠나 농민,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라이브커머스 기반의 기업 쟈넷코퍼레이션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중소기업 상품 '더맑은 마스크, 천연화장품 '리겟' 및 못난이 초당옥수수를 .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바 있다.
2103년 MBC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활약해온 박희원은 SNS를 통해 “정들었던 회사를 떠나게되어 아쉽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해 고민 끝에 선택을 했다”며 퇴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쟈넷코퍼레이션은 다가오는 추석 제주도 '황금원 화산송이 황금향' 선물세트를 산지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판매해 농가소득 증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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