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새 주거브랜드 적용 ‘고양 화정 루미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1-09-09 09:33:40
수정 2021-09-09 09:33:40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고양 화정 루미니’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내놓은 새로운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첫 단지다. 루미니는 ‘Urban Standard(도시의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을 콘셉트로 선보인 브랜드로, 도심 속 빛나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포부를 담아 ‘luminous’에서 브랜드명을 착안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첫 사업지인 ‘고양 화정 루미니’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GTX-A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화정역 환승역세권, 창릉신도시 개발, 공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2“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3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4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5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6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7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8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9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10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