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새 주거브랜드 적용 ‘고양 화정 루미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1-09-09 09:33:40
수정 2021-09-09 09:33:4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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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고양시 화정동 일원에 ‘고양 화정 루미니’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롯데건설이 내놓은 새로운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첫 단지다. 루미니는 ‘Urban Standard(도시의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을 콘셉트로 선보인 브랜드로, 도심 속 빛나는 주거공간을 짓겠다는 포부를 담아 ‘luminous’에서 브랜드명을 착안했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첫 사업지인 ‘고양 화정 루미니’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GTX-A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라 이를 통해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화정역 환승역세권, 창릉신도시 개발, 공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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