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권 입지 갖춘 ‘고양 화정 루미니’ 10월 공급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1-09-16 09:54:08
수정 2021-09-16 09:54:08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롯데건설은 고양시 화정동에 ‘고양 화정 루미니’를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까지 도보로 약 5분이 소요되는 환승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1개 정거장만 이동하면 이용할 수 있는 대곡역은 오는 2024년 GTX-A노선이 지나게 될 예정이라 이를 통하면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단지 앞 고양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해 있고 인근 화정중앙공원을 비롯해, 백양공원, 옥빛공원, 별빛공원, 지도근린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공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화정초·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운 학세권 입지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한편, ‘고양 화정 루미니’에 첫 적용되는 ‘루미니(LUMINI)’는 롯데건설이 ‘Urban Standard(도시의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을 콘셉트로 선보인 도심형 주거 브랜드다.
‘고양 화정 루미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일원에 마련된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