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여전사 순이익 2조…전년대비 50%↑
증권·금융
입력 2021-09-16 15:53:19
수정 2021-09-16 15:53:1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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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를 제외한 캐피탈, 리스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이하 여전사)의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전사의 순이익은 약 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0%(6,659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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