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헬로우프랭크', 우유를 이용한 유쾌한 몰래카메라 공개

개그맨을 꿈꾸는 유튜버 '헬로우프랭크'가  ‘Thank유CC 영상공모전’을 통해 우유를 이용한 유쾌한 몰래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헬로우프랭크'는 공채 개그맨을 준비하던 재미있는 청년 유츄버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잇단 폐지와 방송국들의 개그맨 공채 중단으로 어쩔 수 없이 꿈을 이어가기 위해 코미디, 개그,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서 끊임없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우유 엎지른 뒤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기 콘셉의 영상을 공개한 '헬로우프랭크'는 "'몰래카메라'라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산 유제품 소비를 장려하는 영상을 제작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언젠가 제 능력이 십분 발휘되어 모든 사람들을 웃길 수 있고, 또 웃음 덕에 제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공모전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제품으로 나누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유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공모하는 ‘Thank유CC 영상공모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영상 제작이 가능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