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580억원 규모 부동산 양도 결정…"재무구조 개선 및 2차전지 사업 박차”
증권·금융
입력 2021-09-27 08:28:37
수정 2021-09-27 08:28:37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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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엘아이에스는 27일 본사 건물 및 토지를 약 580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양도 기준일은 2021년 11월 30일이다.
회사는 양도 대금으로 500억 이상 부채를 상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사업인 2차전지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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